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 자 :김윤탁
  • 출판사 :미르북컴퍼니
  • 출판년 :2013-01-0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5)
  • 대출 0/2 예약 0 누적대출 5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 qr코드

몸과 마음의 통증을 치유하는 아주 특별한 명상 에세이

나와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향기 힐링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는 마음 다스림



격려와 종용이 난무하는 이 시대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힐링 에세이




현대인은 많이 가져야 인정받는다. 현대사회에서 나의 경제력은 곧 능력과 비례된다. 경제력을 갖추지 못하면 무능력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차별당하거나 소외받지 않기 위해 현대인은 항상 긴장한다. 누구보다 많이 가져야 하기에 현대인은 늘 바쁘게 움직인다. 뛰고 있는데도 이 시대는 더 열심히 뛰라고, 그래야 잘살 수 있다고 격려하고 종용한다.

많이 가지려고 애쓰는 현대인이나 더 열심히 뛰라고 말하는 이 시대의 가치관과 정반대의 뜻을 전하는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명상치유센터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의 최고 인기 강사 ‘향지 김윤탁’의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이다. 저자는 이 시대가 더 많이 가지라고 할수록, 더 바쁘게 움직이라고 독려할수록 나를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으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긴장했던 몸과 마음이 이완된다. 일상에 평온이 찾아오고 마음이 치유된다.





나와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향기명상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 최고 인기 강의




이 책의 저자 김윤탁은 상처가 아주 깊은 사람이다. 자신의 상처로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저자는 오랫동안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어쩌다 자신보다 더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함께 울어 주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매만져 주는 삶을 살게 되었다. 이제는 “상처에도 향기는 흐른다.”며 사람들에게 향기 힐링 명상으로 평안과 위안을 전하고 있다.

그녀의 첫 책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에서 그녀는 조심스럽게 내면에 담아 두었던 말들을 하나하나 꺼내 놓는다. 이 책을 통해 전국을 다니며 상처 깊은 사람들에게 소녀 같은 표정과 따뜻한 음성으로 나와 사람과 세상을 살린 향기명상 알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에는 마치 당장이라도 나비가 날아올 듯한 은은하고 신비로운 꽃그림이 가득하다. 이는 그녀의 편안한 글과 어우러져 읽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킨다. 덕분에 이 책은 바쁘고 정신없었던 일상에 쫓겨 허덕대고 앞만 보며 달리는 우리에게 소중한 휴식 시간을 마련해 준다. 그녀의 글과 꽃그림에 취해 마음에 일어난 물결을 받아들이다 보면, 매우 편안해진다.

저자 김윤탁은 목소리 하나만으로 향기명상 강의에 참여한 사람들을 웃고 울리기로 유명하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목소리도 담았다. 초판 한정판매로 제작된 그녀만의 향기명상 CD를 눈감고 차분히 들어 보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 향기명상 강의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이 명상 CD에는 21가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향기 이야기가 담겼다. 맑고 청아한 저자의 목소리를 타고 전해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 이야기가 마음을 울린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는 바로 당신입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아주 특별한 마음 다스림

“지금 너의 향기 그대로 괜찮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합니다.

있는 그대로 나에게 감사합니다.

그동안 나를 바꾸려고 애썼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입니다.

향기로 내가 맑아집니다.

향기로 내가 비워집니다.

_본문에서



이 책의 저자는 늘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는 사람 향기라고. 그러니 애써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라고 권한다. 우리는 영원히 지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가졌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상처에 위축되지 말자. 지금 상처로 생채기가 난 마음을 향기로 다스리자. 그녀가 전하는 ‘마음 다스림’이 우리를 위로한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