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마케팅하고, 페이스북으로 소통하고, 트위터로 수익내는 소셜 미디어의 법칙
포털사이트, SNS·모바일로 총선 뛴다
-이데일리 IT/과학
대한민국은 지금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한다!
이 책은 최대한 SNS의 기본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추고, 활용하는 원천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책의 구성은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과 교육, 강의 등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어떻게 하면 2030들이 SNS를 잘 활용해서 자신의 경력이나 비즈니스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가 저자의 집필 의도이자 이 책의 핵심이다. 책을 쓰는 중에도 SNS에는 큰 변화들이 있었다. 그리고 SNS에 의해 기업이나 사회는 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2012년 국내에는 2개의 큰 선거를 앞두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올해와 내년 중에 각 나라의 큰 선거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SNS는 이런 큰 이슈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며, 그로 인해 더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부디 이런 변화들에 늦게 합류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히려 기회를 잡아서 자신의 경력과 개인 브랜드,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활용하기를 바란다.
스마트한 직장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SNS의 모든 것
이제는 SNS로 모든 것을 하는 세상이다.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도 SNS를 활용하지 않는 미디어는 없다. 선거 활동도 SNS로 한다고 하니 이제 소셜은 만인과 통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기존에 출간 된 SNS 관련 책들이 기본적인 한 가지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은 SNS의 기본인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LBS, 링크드인, 유튜브 등 SNS의 기본 및 2차적인 활용 방법까지 소개한다. 홍보 및 광고 수익 내는 법, 소통하는 법 등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SNS를 이제 막 시작한 초보에서부터 SNS를 어느 정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도대체 SNS가 뭐야? SNS의 물결 속 혼란스러운 당신에게
자기를 드러내고 싶어서,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서 등 각기 이유는 다르지만 많은 이들이 SNS로 대표되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한다. 이제 20-30대 직장인 중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만들었다는 사람도 꽤 있다. 하지만 SNS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만들긴 만들었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방치하고 있다’, ‘그냥 메인 페이지에 있는 사진이나 글 올리기만 이용한다’는 등 익숙하지 않은 메뉴와 형태에 지레 겁부터 먹고 깊이 들여다볼 생각조차 않는다. SNS는 당신을 괴롭히기 위해 등장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일을 돕고 당신의 인간관계를 쉽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낸 도구이다. SNS의 개념에서부터 수익을 이끌어낼 활용법까지 세세히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스마트한 SNS 유저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