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자본주의를 버리다

다보스포럼 자본주의를 버리다

  • 자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 출판사 :매경출판
  • 출판년 :2012-12-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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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환의 시기를 맞은 세계,

다보스는 더 이상 자본주의를 믿지 않는다!




2012년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대전환: 새로운 모델의 형성’이었다. 끝나지 않는 세계 금융위기로 지칠 대로 지친 지금, 다보스포럼은 혹독한 반성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고자 하고 있다.

우리가 맹신해왔던 과거 자본주의는 더 이상 정답이 아니다. 이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2012년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석학들이 공통적으로 외치는 말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다보스포럼은 어떤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을까? 이 책 속에 담긴 2,600여 명의 석학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자.



다보스포럼 현장에는 수많은 세계 석학들이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를 전망했다. 그중 매일경제는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마틴 소렐 WPP 회장, 데니스 낼리 PwC 회장, 한스 파울 뷔르크너 BCG 회장,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CEO 등 수십여 명의 석학과 기업인,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을 직접 인터뷰했을 뿐 아니라 주요 세션에 참석해 토씨 하나 빼놓지 않고 그들의 생각과 말을 모두 취재했다. 이 책은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핵심 이슈별로 구분?정리해 독자들이 보다 읽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다.

독자들은 2012년 다보스포럼의 생생한 현장을 바로 눈앞에서 체험하듯 이 책을 읽어내려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와 한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고 예측불가능한 미래를 미력하게나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1장은 ‘자본주의 위기설’에 대한 글로벌리더와 석학들의 진단과 해결법 등을 종합했다. 세계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에 대한 위기가 공론화됐다. 위기가 확산되자 해결법이 적극적으로 개진됐다.

위기의 해결법은 2장에서 다뤘다. 글로벌 리더와 석학들은 유로존의 위기를 현재 세계 경제의 거대한 약점으로 진단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기조연설 발언에 수천 명의 시선이 집중될 만큼 ‘유로존 위기=자본주의 위기’라는 공식이 암묵적으로 오갔다.

3장에서는 세계질서가 재편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지난 12년간 주요 의제로 다뤄졌던 세계화가 종언하고 있음을 다뤘다.

4장은 아시아에 관해 다루고 있다. 유로존은 물론 미국 등 전통적인 경제강국들이 부침을 겪으면서 아시아가 집중적으로 조명받고 있다. 중국의 대두는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었다.

기업경영에 관한 내용은 5장에 모았다. 석학들로부터 제기된 창의적 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인 리더를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들을 담았다. 글로벌리더가 부족하다는 현재의 문제점도 자세히 담았다. 자본주의 위기를 인적 자본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재주의’도 세세하게 다뤘다.

6장은 ‘초연결사회’, ‘빅데이터’ 등 2012년 다보스에서 언급된 신조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미래를 이끌 기술 등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부분들도 자세히 다뤘다.

7장에서는 세계 경제의 중요한 결정요인인 원자재와 에너지 부분을 집중 조명했다.

이 책의 요약본은 별책부록으로 담아 이동 시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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