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토론면접법

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토론면접법

  • 자 :강현규, 김용태
  •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 출판년 :2012-11-0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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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기만 해도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의

전략가가 되는 면접 공략법!




힘들게 공부해 입학한 대학은 이제 대학이 아니라 고등학교 4학년이라는 비아냥도 들린다. 그만큼 취업난이 가중되고, 청년실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대다수는 대학에 입학하고서도 졸업 후 취업을 위해 학과 공부는 물론이고 각종 자격증 취득, 외국어 공부 등 더 많은 스펙과 다양한 경험을 쌓기에 매진하기 때문이다. 한편 기업은 입사전형을 다양하게 치러 입사 지원자의 변별력을 보고 실력을 테스트하려 한다. 이왕이면 유능한 입사지원자가 합격하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또 기업은 입사 지원자의 스펙은 변별력에서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그에 따라 다양한 입사전형이 존재하고 기업의 색깔에 맞추어 시행하는 곳도 있다. 이제 구직자는 스펙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성격에 맞춘 취업 준비를 해야 하고, 1차 서류전형의 조건인 스펙만으로는 더는 취업에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 없는 시대가 돼버린 것이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에 대비한 책이다.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의 기본은 바로 ‘말하기’이다.

기업이 이 두 가지의 면접을 진행하는 이유는 입사 지원자들에게서 스펙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이라는 부분을 중요시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얼마만큼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 그리고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얼마만큼 조리 있게 말을 이끌어 내고 대화를 유도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을 중요시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입사 지원자가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을 준비함에 남들보다 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게 하는 기법을 알려주고 있다.





logical thinking을 통한 프레젠테이션면접의 전략가가 된다



프레젠테이션면접은 하나의 주제를 갖고 면접관 앞에서 자신의 논리를 말하고 설득해야 한다. 그런데 이를 체계화하지 않고, 나열식으로만 이야기한다면 그 안에 아무리 좋은 내용이 담겨 있다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영 쉬운 것은 아니다. 제아무리 풍부하고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잘 정비된 도로처럼 체계화하지 않고,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것처럼 선과 후를 불분명하게 말한다면 그 누구도 이야기를 오래 들어주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이란 뛰어난 표현력을 발휘하고, 풍성한 사고를 하며, 동일한 지식과 경험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며, 생각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하는 장점이 있다.

즉, 로지컬 씽킹은 주제에 대한 ‘개념화하기’를 말하는 것이다. ‘개념화하기’를 위해서 트리 구조(tree structure)를 이용하는데, 다시 말하자면 트리 구조를 이용해 주제를 개념화하고, 분류하는 과정의 나누기를 하고,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뜻하는 셈이다.

그러므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로지컬 씽킹을 통한 ‘개념화하기’가 우선시 되어야 표현하기가 가능해지며 다른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의 요소에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것은 왜 하는 하건데?’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의 세 가지가 있다. 기업에서는 이 세 가지를 다 갖추어야만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이라 인정하며, 말을 잘하는 사람의 기준으로 보는데, 로지컬 씽킹은 이 세 가지 요소의 각 부분을 해결해주는 방법론이다.

많은 면접 방법 중에서 기업이 프레젠테이션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설득과 소통, 비즈니스의 출발’을 알리는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기업은 프레젠테이션면접을 통해 입사 지원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 생각을 어떻게 자신감 있게 말하는가?’ ‘논리적인가?’ ‘왜 자신이어야 하는가?’ 등을 더 보고 싶어 하는 이유도 있다.

에서는 로지컬 씽킹을 통한 트리 구조(이 책에서는 ‘로직트리’라고 한다)를 구성함으로써 프레젠테이션면접에 앞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으며, 취업 성공의 종결자로서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다.

또한, 이 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무엇을 보고자 하는지를 제시한다. <따라 하기만 해도 지존이 되는 프레젠테이션> ‘개념 편’에서는 전략의 수립, logical thinking을 통한 개념화하기, 효과적인 논리전개 방법을, ‘실전 편’에서는 주제 이해하고 준비하기, 발표 자료 작성, 리허설 및 정리, 스토리텔링, 효과적인 엔딩을 다루었다. 또한, ‘완성 편’에서는 자신감, 제스처, 태도, 스피치, 불안극복 방법을 다루어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다.





토론면접을 위한 마스터플랜



면접일을 50일을 앞둔 상황을 가정에 두고 토론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토론면접은 앞서 배운 프레젠테이션면접을 준비하는 과정과 전체적으로 같다고 볼 수 있다. 토론면접을 보는 목적 역시 ‘원활한 의사소통’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몸에 잘 익혀두었다면 토론면접에서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가 있다.

다만 프레젠테이션면접과 조금 다르다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입사 지원자끼리 그룹을 지어 시행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된다고 볼 수 있다. 즉, 나 혼자 잘났다고 성공한 토론면접이 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다른 토론자를 존중하고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이다.

이 장에서는 토론면접 준비를 위해 10일 단위로 나누어 ‘자료의 정리 및 자세 잡는 법’ ‘스토리라인 구성’ ‘스토리라인에 따른 말하기 연습’ ‘실전 준비’ ‘최종 점검과 토론면접 당일에 갖추어야 할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 외에도 토론면접에 관한 팁을 제공함으로써 준비된 토론면접자가 되어 완벽한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조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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