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 자 :유석환
  • 출판사 :21세기북스
  • 출판년 :2012-10-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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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부 매니지먼트

성공하고 싶다면 금기를 깨라!



당신도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레이디 가가와 싸이가 세계를 흔들고 있다. 독특한 퍼포먼스와 과감한 의상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는 어떤 행동도 ‘가가니까’라는 말로 대중을 이해시킨다. 또 하위문화 코드의 아이콘 싸이는 유투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3,000번을 넘어섰다. 총 220개국에서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봤다. 레이디 가가가 그녀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싸이가 세계적인 한국 아이돌 가수보다 더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이유는 바로 ‘非 모범생’이라는 점이다. 현 추세를 따라 유행을 따르는 모범생이 아니라 조금 삐뚤어진 시각으로 기존의 아이콘을 깬다. 고정관념을 엎은 레이디 가가와 싸이에 성공의 답이 있다.

어디에나 ‘성공 기준’은 있다. 오랜 시간 기업, 사회, 경제 분야 성공 사례들을 통해 만들어져 온 성공 기준들은 누구에게나 본보기가 된다. 잘 따르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성공이 보장될 것 같기 때문이다. 누구나 따르는 기준을 깨는 일은 쉽지 않다. 저자는 그 이유를 인간의 DNA에서 찾는다.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본능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는 승자와 패자, 정복과 전쟁이 항상 존재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보다는 기존의 법칙을 따라야 했다. 그래서 이 법칙들이 자연스럽게 기업, 사회, 정치, 경제 법칙에 스며든 것이다. 즉 인간이 자신을 지키는 길이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과감히 그 기준을 버리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간다거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일종의 성공을 위한 ‘금기’를 깬 것이다.

큰 성공을 거둔 회사에는 항상 비판자들이 있다. 모두가 CEO의 철학을 따르기만 한다면, 항상 해오던 방식을 이어가는 사람들뿐이라면 그 회사는 머지않아 위기를 맞는다. 즉 기존의 법칙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것만 고수하다 보면 뇌세포가 서서히 죽는다는 것이다. 저자 유석환 대표가 말하는 강자와의 협상 기술, 스펙을 쌓지 않아야 하는 이유,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통해 금기를 깨는 경영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금기를 깨고 시작하는 무모한 도전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며 삶을 다이내믹하게 만드는지 알게 될 것이다.





생각을 조금만 뒤집으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



워크맨의 기적을 만든 소니, 세계적인 콘택트업체 바슈롬, 왜건 차량의 선두주자 GM과 포드가 최정상에서 밀려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변하지 않는 전략’ 때문이다. 즉 사회가 변하는데도 기존의 금기를 깨지 못하고 기존 성공의 법칙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 사이 새롭게 금기를 깨는 기준들이 생겨난 것이다. 그 중심에 애플이 있다. 애플은 2000년에 비해 12년 만에 시장 가치가 70배 가까이 상승했다. 애플이 보통 기업과 다른 점들이 있다. 애플에는 어느 기업에나 있는 생산 공장이 전혀 없다. 전 제품을 모두 외주 생산한다. 과연 왜 그럴까? 애플이 깨버린 고정관념은 이것만이 아니다. 애플은 왜 언론을 좋아하지 않으며 고작 다섯 개 제품만을 만들까? 이 안에 성공 기준의 금기를 깬 애플의 성공 기준이 모두 들어 있다.

저자 유석환 대표는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창립해 당시 미승인 제품이었던 바이오 제품 계약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다. 그러나 저자는 바이오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산업공학 전공자였다. 경영의 성공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금기 깨기 경영은 계속되었다. 그는 냉정한 세계 시장에서 상품 대신 비전과 신뢰감을 팔았고 국제 비즈니스 경험이라고는 없는 신입사원들을 채용해 경력 대신 도전과 열정을 중시했다.

그렇다면 스타벅스, 월마트, 사우스웨스트항공, 페덱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성공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아메리칸 문화의 커피숍 문화 대신 이탈리안 스타일 문화를 처음 도입했고, 월마트는 마트가 대도시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중소 도시에 마트를 열었다. 또 사우스웨스트항공은 그동안 항공시장, 지상 운송시장이 구분되어 있던 금기를 깼고 운송업체 페덱스는 모든 운송 업체가 쓰는 물류 터널 외 허브 터미널을 구축해 24시간 운송을 가능하게 했다. 그들은 일반적인 기준에 절대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자신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머쥔 사례들은 우리가 따르고 있는 정형화된 성공 법칙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줄 것이다. 재미없는 법칙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금기를 깨고 짜릿한 성공을 맛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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