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꼬박꼬박 복리 효과를 누리는 예금풍차를 돌려라

매달 꼬박꼬박 복리 효과를 누리는 예금풍차를 돌려라

  • 자 :윤승희
  • 출판사 :21세기북스
  • 출판년 :2012-08-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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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풍차를 돌리면 돈과 인생이 저절로 굴러간다!

한 달에 하나, 1년 12개의 통장으로

‘복리 효과ㆍ수익성ㆍ안정성’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



월급쟁이가 목돈 마련하는 가장 빠른 방법

‘만년 재테크 초보’도 5년 만에 1억 모을 수 있다!




직장생활 6년차, 평범한 은행원 이 대리는 어머니가 지병으로 쓰러지셨다는 소식에 간담이 서늘해졌다. 어머니의 상태보다 당장 생활비 메우기에도 빠듯한 통장 잔고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직장생활 1~2년차에는 술을 마시고 사고 싶었던 것들을 사느라 월급은 들어오기가 무섭게 카드대금으로 빠져나갔고, 그 후에는 결혼을 준비하고, 전셋집을 얻고, 차를 사면서 그나마 모아놓은 돈마저 탈탈 털었다. 6년 동안 일해도 모아놓은 돈 없고 한 달 월급으로 생활비 메우기에 급급한, 급전이 필요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에 시달리는 ‘평범한 월급쟁이’ 이 대리의 현실에 공감하는 독자들을 위한 재테크서 『예금풍차를 돌려라』(21세기북스)가 출간됐다.

경기 침체로 주식과 펀드 열풍이 가라앉고 저축은행 사태가 터지면서 재테크 분야에서는 ‘한방’보다는 ‘안정성’이 대세다. 반토막 난 펀드를 끌어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이 대리들은 그럼 수익성을 포기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목돈 마련의 꿈을 되찾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이 있다! 현직 은행원인 저자는 다양한 고객들을 상담하며 평범한 월급쟁이가 안정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재테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했고,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예금풍차 돌리기’를 자신 있게 소개한다. 예금풍차 돌리기란 한 달에 하나씩, 1년 12개의 정기예금을 개설하는 재테크 방법이다. 1년 단위로 정기예금의 만기일이 하나씩 돌아오면 원금과 이자,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발생한 추가불입액을 다시 신규 정기예금에 집어넣어 복리 효과를 얻는 것이 핵심이다. 유동성 확보가 용이하면서도 수익성이 높고, 동시에 안정성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은행원은 자산관리를 어떻게 하나요?”라는 한 고객의 질문에서 이 책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야채가게 주인에게는 자기만의 맛있는 수박 감별 노하우가 있고, 정육점 주인에게는 싱싱한 한우 구별 노하우가 있듯이 저자는 금융 현업자로서 가장 추천할 만한 효과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셀 수 없이 많은 금융상품과 화려한 재테크 기법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기 쉬운 독자들에게 『예금풍차를 돌려라』는 목돈 마련의 초석을 다지는 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월급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재테크 마인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365일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예금풍차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자신의 자산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는 눈앞이 캄캄해진 이 대리. 그는 이대로 살다가는 평생 돈에 얽매여 허우적거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주변의 재테크 고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한다. ‘PART 1. 6년의 직장생활, 통장 잔고는 0원’에서는 이 대리가 자신의 현실을 깨닫고, ‘30-30 인터넷 가계부’ 작성법을 전수 받는 등 재테크의 기반을 닦는 과정을 그린다. 한 달에 한 번 월급이 들어오는 날, 딱 30분을 할애해 지난달의 소비를 반성하고 다음 달의 예산을 짜는 것만으로도 이미 예금풍차 1단계는 시작됨을 알려준다.

‘PART 2. 예금풍차를 돌려라’와 ‘PART 3. 예금풍차로 고수 되기’에서는 예금풍차 2단계인 예금풍차 돌리기 비법을 전수받는 이 대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예금풍차의 개념을 바로 알고 ‘복리의 마법’을 경험하기 시작하는 이 대리는 그 과정에서 이미 예금풍차로 5년 만에 1억 만들기에 성공한 왕수재 계장을 만나 성공 비결을 전수받는다. 예금풍차가 자산뿐만 아니라 회사 자금까지 안전하게 굴리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깨닫기도 한다. 그리고 예금풍차의 진짜 목적은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임을 깨닫고,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소비를 운용해나가는 사람으로 점점 변모한다.

‘PART 4. 10년에 두 번 오는 태풍 수익 기회를 잡아라’에서는 예금풍차를 통해 종잣돈을 불리고 난 뒤, 태풍 수익을 얻을 때를 기다리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바쁜 와중에도 경제경영서 100권을 독파하며 기본 지식을 쌓고, 경제신문을 읽어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꾸려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 흘러간 정보가 새롭고 유용한 정보로 탈바꿈하는 방법임을 알려준다.

재테크의 출발은 종잣돈을 모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황기에도 묵묵히 자산을 불려나가는 부자들, 맨땅에 헤딩하는 자세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목돈 마련 비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절약-저축-투자의 3단계를 충실히 이행하는 예금풍차를 돌리면 늘 재테크의 문턱 앞에 서서 한쪽 발만 내디딘 채 멈춰 서 있는 ‘만년 재테크 초보’들도 재테크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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