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1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1

  • 자 :스티그 라르손
  • 출판사 :문학에디션뿔
  • 출판년 :2012-08-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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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이은 밀레니엄 시리즈 두 번째



전 세계 여성들은 왜 이 책에 열광하는가?

뉴욕ㆍ런던ㆍ파리를 뒤흔든 잇걸들의 추리소설



리스베트는 그동안 등장했던 수많은 여주인공들과는 다르다.

그녀는 길들지 않고 싸운다. 그래서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아마존ㆍUSA투데이 선정, 2010년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6개국 판권계약, 30여 개국 출간



세계 5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밀레니엄 시리즈,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미스터리 소설의 천국을 보여 주는 작품




스티그 라르손 장편소설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전2권)에 이어,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전2권)가 <문학에디션 뿔>에서 출간되었다. 2005년 스웨덴에서 1부가 출간된 이후, 전 세계 46개국과 저작권 계약을 맺었으며, 30여 개국에서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출간된 밀레니엄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아마존 종합 판매 베스트 1위를 석권하며, 현재까지, 스웨덴 인구(910만)의 1/3이 넘는 350만 부, 덴마크 인구(500만)의 1/4이 넘는 170만 부, 노르웨이 인구(480만)의 1/4에 해당하는 120만 부, 미국 1400만 부, 영국 700만 부, 프랑스 330만 부, 독일 560만 부, 이탈리아 320만 부, 스페인 350만 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1ㆍ2ㆍ3부가 각각 독립적인 동시에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갖추기도 한 대하 장편소설이다. 스웨덴의 검증된 문학성과 높은 사회의식, 저자의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지식과 생생한 묘사, 곳곳에 짜놓은 치밀하고 절묘한 복선, 이전에 한 번도 보지 못한 밀레니엄 시리즈의 두 남녀 주인공의 매혹적인 캐릭터는 전 세계 독자들을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으로 만들었다. 유럽의 역사와 문화, 정치와 사회 문제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플롯은 저자의 필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며, 독자들을 단숨에 유인하기 때문이다. 특히 스티그 라르손은 밀레니엄을 통해 높은 사회의식과 현대사회의 도덕적 타락, 정의에 대한 심도 있는 조망을 보여 주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에 손을 댄 순간, 단조로운 생활은 끝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편안한 밤도 안녕이다. -《르푸앵》



난 일말의 부끄럼 없이 말한다. 환상적이다.

내가 흥분에 휩싸여 이 책을 읽었던 일이 생생하다.

이는 전 세계 모든 독자들에게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모든 위대한 작품에서처럼 『밀레니엄』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며 안심시킨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잃은 게 아니고,

우리가 살아야 하는 거짓말로 가득 찬, 세상에도 희망이 있다고.

밀레니엄, 불멸의 문학에 온 것을 환영한다.

- 바르가스 요사(2010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이어 마침내 밝혀지는 리스베트의 비밀

경찰과 언론은 리스베트를 살인 혐의로 뒤쫓기 시작한다!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는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강한 궁금증을 야기했던 여주인공 리스베트의 과거가 하나하나 밝혀지는 가운데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속속 출현하면서 숨 막히는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을 연다.

여성 범죄학자와 《밀레니엄》 잡지사의 기자는 유럽의 여성 성매매를 조사하다 살해당한다. 그들은 살해되기 직전, 미카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살라’라는 인물이 배후일지 모른다며 증거자료를 수집하겠다고 한 후,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그리고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냈던, 드래곤 타투를 한 여성 해커 ‘리스베트’가 살인범으로 몰린다. 경찰과 언론의 초점 수사의 대상이 된 리스베트는 자신의 무죄 증명과 함께, 그녀가 1부에서 ‘모든 악’으로 명명한 어두운 치욕의 실체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복수전을 결행한다.

동구권 성매매를 다룬 《밀레니엄》 특집호 발간, 연속살인, 살인혐의로 수배된 리스베트, 정부와 경찰마저 두려워하는 베일에 싸인 ‘살라’를 중심으로,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의 절묘한 퍼즐 맞추기가 한층 강렬해진다!





서스펜스와 사회 비판을 훌륭하게 조합한 위대한 사회소설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드래곤 타투를 한 여성 해커 ‘리스베트’와 진실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의 탄생을 알리며 한 소녀의 실종사건 조사를 계기로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의 추악한 진실을 파헤쳤다면,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는 프롤로그부터 강렬하다.

어린 소녀가 철제 침대에 두 손과 두 발이 묶인 채 ‘그’가 오는 발소리에 몸서리친다. 정신적 장애가 있다고 해도 장기간의 독방 조치는 법적으로 제한되나 소녀는 정신병원 독방에 갇힌 지 이미 43일째이다. 소녀의 꿈은 휘발유를 붓고 성냥을 그어 모든 게 폭발하는 것이다. 누가 열두 살 어린 소녀를 정신병원에 가두었는가를 알게 되는 순간, 독자들은 놀라움에 간담이 서늘해질 것이다.

독자들은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를 읽으며,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넘어서는 소설적 지평,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고조시키는 오묘한 ‘방정식들’, 리스베트가 명명한 ‘모든 악’의 실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구현 안에서, 여성 성매매에 대한 탐사와 여주인공 리스베트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중심으로 다룬 현대사회의 도덕적 타락에 대한 심도 있는 조망(부패한 공권력, 인권유린, 오용되는 법규, 저널리즘의 횡포 등)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 밀레니엄 시리즈의 문학상 수상 경력

2005년 ‘스웨덴 최다 판매 도서상’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06년 북구 최고의 추리문학상 ‘유리 열쇠상’ (1부)

2006년 ‘스웨덴 최고 추리문학상’ (2부)

2006년 ‘올해의 작가상’ (1부, 2부)

2008년 ‘유리 열쇠상’ (3부)

2009년 ‘갤럭시 브리티시 북 어워드’ 수상 (1부)



- 스티그 라르손 <밀레니엄>으로 2009년 제5회 ‘성폭력 반대상’ 수상

2009년 9월 21일,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이 스페인 사법총평회의(CGPJ : el Consejo General del Poder Judicial)에서 수여하는 제5회 ‘성폭력 반대상’을 받았다. 사법총평회의 대표는 스티그 라르손이 ‘밀레니엄 시리즈’를 통해 성폭력을 고발하고,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지향했다고 말했다. 작가의 일생 동안 동반자였던 에바 가브리엘손이 이미 세상을 작고한 스티그 라르손을 대신하여 스페인에서 상을 받았다.



- 전 세계를 강타한 대형 베스트셀러, 2011년 12월 영화개봉 예정

스웨덴에서 밀레니엄 시리즈가 영화화 덴 데에 이어, 2011년 12월에는 <세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데이비드 핀처가 메가폰을 잡고, <쉰들러 리스트>의 시나리오 작가 스티브 자일리언이 각색한 할리우드 버전 영화 〈Millennium -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밀레니엄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인 미카엘 블롬크비스트 역으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히로인 리스베트 살란데르 역은 루니 마라(Patricia Rooney Mara)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언론사 리뷰 및 서평 중에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부 판매되었다. 리스베트는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히로인이다. - 《USA투데이》, 미국



지적이고, 독창적 플롯으로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소설이자, 저널리즘과 기업 세계 안에서 펼쳐지는 실종된 자와 연쇄살인범에 대한 대하소설이다. 미카엘은 말쑥한 ‘홈스’이며, 리스베트는 그의 펑크족 ‘왓슨’이다. - 《워싱턴 포스트》, 미국



스웨덴에서 출간된 밀레니엄 시리즈는 최고의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맹렬하고 선명하게 결말을 향해 치닫는 순간에도 퍼즐 같은 스토리가 반짝인다. - 《뉴욕타임스》, 미국



이 중독성 강한 소설을 주의해라! 읽기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 없다. - 《엘르》, 프랑스



철학적이며, 도덕 지상주의를 부르짖지 않으면서도 도덕적이다. 이런 점이야말로 밀레니엄의 매력 중 하나이다. - 《리베라시옹》, 프랑스



밀레니엄에 손을 댄 순간, 단조로운 생활은 끝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편안한 밤도 안녕이다. 독자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읽으면서 순식간에 금단현상을 느끼게 된다. -《르푸앵》, 프랑스



전 유럽에서 베스트셀러 판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일 5만 부씩 팔려나간다. 한 권의 책 이상인 이것은 마약이나 다름없다. -《누벨 옵세르바퇴르》, 프랑스



사회의식이 넘치고, 도덕적 타락에 대한 심도 있는 조망을 보여 준 이 작품은 나를 완전히 매혹시켰다. 어쩔 수 없이 책을 내려놓아야 했을 때는 빨리 다음 이야기를 읽고 싶어 초조했다. - 《가디언》, 영국



밀레니엄 폐인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 저자는 절묘한 플롯으로 우리를 황홀경에 빠뜨린다. - 《인디펜던트》, 영국



놀랍도록 인상적이고 열정적인 소설이다. 살아 있었다면 아마 가장 위대한 추리소설 작가가 됐을 저자가 거의 시작도 하기 전에 사망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 작품은 독자를 완전히 매혹시킨다. - 《옵서버》, 영국



눈을 뗄 수 없는 유혈이 낭자한 추격전… 클라이맥스는 피의 향연이다. - 《타임스》, 영국



한번 손에 잡으면 결코 뗄 수 없는 책이다. -《르 스와르》, 벨기에



밀레니엄은 어른들의 해리 포터이며, 추리소설의 보물이다. - 《라 리브르 벨지크》, 벨기에



위대한 사회소설이다! 부패가 극심한 사회에서, 범죄소설은 우리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혁신을 반영한다. 그 최고의 예가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이다. 밀레니엄은 서스펜스와 사회 비판을 훌륭하게 조합했다. - 《슈피겔》, 독일



밀레니엄은 아직도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야말로 최고의 작품이다. -《빌트》, 독일



밀레니엄은 정치계와 금융계가 거론되며 전 세계를 누비면서 아찔하게 전개되는 최고의 추리소설로, 출판계의 유례없는 이변이자 시즌을 타지 않을 블록버스터급 소설이다. - 《라 레푸블리카》, 이탈리아



미스터리 소설의 천국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 《라 스탐파》, 이탈리아



위대한 앨런 포가 보여 준 수수께끼, 셜록 홈스에 준하는 주인공, 애거서 크리스티의 문체, 이 모든 장점을 가장 현대적인 주인공의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 《엘 문도》,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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