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 자 :안상헌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 :2012-06-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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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폭넓게, 가장 높고 깊게

인간의 마음과 세상의 이치를 꿰뚫어읽는 법!



명작에서 배우는 인생경영




위대한 소설에는 시공간을 뛰어 넘어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용인술의 천재라는 삼성의 이병철 회장은 독서 취향을 묻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주로 소설을 읽는다. 소설 속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우리가 겪지 못하는 많은 인간상들을 실제 이상으로 실감나게 겪을 수 있으니까."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원들에게 소설을 많이 읽으라고 권했는데 이는 어떤 비즈니스든 인간의 마음을 아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생산적 책읽기』,『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로 직장인의 든든한 멘토로 인정받은 저자 안상헌은 이러한 소설 읽기를 통해 인간 정신의 본질적 이해와 세상의 이치를 꿰뚫어보는 법을 책으로 펴냈다.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는 인류가 고민해온 질문들에 대한 지혜가 담겨있는 소설을 엄선하여 이를 자기계발에 활용한 책이다. 열심히 땀 흘려 달려왔지만 항상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이 시대 일벌레들을 위한 카프카의《변신》, 꿈을 이루며 자아를 실현하고픈 이들을 위한 서머셋 모옴의《달과 6펜스》, 이직이나 퇴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사마천의《사기》,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다자이 오사무의《인간 실격》등 현실의 순간순간의 상황을 소설에 접목시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경영하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





“비즈니스를 잘하려면 경영이론서보다는 소설을 읽어라”



2009년 실시된 국내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전공 조사에서 국내 기업인의 과반수가<경제나 경영??을 전공하고 나머지는 이공계나 법조계 출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몇 해 전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에서 조사한 미국 1000대 기업 경영인의 대학 학부시절 전공과는 상반된 결과였다. 외국 글로벌 기업의 CEO들은 경영학 전공자가 전체의 3분의 1도 되지 않았고 대신 인문과 문학 전공자가 상당했다. 비경영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새로운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것이 창조경영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세상과 사물을 읽는 새로운 시각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오늘날 직장인들은 어떤 것을 경쟁무기로 준비해야 하는가.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는 그동안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에서 소외받았던 학문인 문학, 그중에서도 소설을 통해 통찰의 힘과 창의력을 기르는 법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저서들과 강연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자 안상헌은 시대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창으로써 <소설??이 왜 지금의 우리에게 중요하고, 그것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저자는 31권의 소설 작품들을 밑감으로 삼아, 직장인과 경영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마음경영, 자기극복, 처세와 병법, 인간관계 등을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가장 비실용적이라고 여겨졌던 소설의 고정관념을 깨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간의 보편성과 특수성 그리고 세상의 이치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실전 지침서와 같다.





“질문의 크기가 삶의 크기를 좌우한다”



세계 0.1% 인구로 15%가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유태인들, 최고의 자녀교육법으로 유명한 이들은 자녀들에게 ‘오늘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니’라고 묻기 보다는 ‘오늘 학교에서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 묻는다고 한다. 답이 아닌,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진짜 배움이라는 것이다. 저자 안상헌은 정답을 제시하는 경영학이나 자기계발서 대신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을 이해하며 인생에 필요한 답들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명작의 단순한 소개나 감상에 지나지 않았던 기존의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이 책만의 강점은 바로 명작이 던지는 촌철살인의 질문을 통해 이를 자기계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실제적인 인생이란 무엇인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무엇인가?’ ‘최고의 시간사용법은 무엇인가?’ 등 명작이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 답하다보면 새로운 삶의 가능성에 눈을 뜨고 일상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21세기는 세상이 던진 문제를 푸는 자가 아니라 ‘세상에 문제를 던지는 자??가 각광받는 시대이다. 질문법으로 명작 읽기를 시도한 이 책은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병철, 안철수,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 ……

이 시대 최고의 경영의 구루들이 강조한 “소설 읽기”




경영학을 공부하기보다 소설을 많이 읽어라. 나는 경영에 관한 책에는 흥미를 느껴본 적이 별로 없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경영의 지엽보다는 그 저류에 흐르는 기본적인 생각, 인간의 마음가짐에 관한 것이다. -호암 이병철



자유만 주어지면 경영학 서적은 다 집어던지고 소설책만 봤으면 좋겠어요. 소설책을 보는 건 제 놀이예요. 상상 속으로 들어가는 거죠. 소설책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성격들을 간접 경험했고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세상을 배웠습니다. -안철수



내가 만일 대학에서 경영학 강의를 맡게 된다면 우선 시와 소설 쓰는 법을 강의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자기 표현문제에 있어서 강점을 지닐 테니까 말이다.-피터 드러커



대부분의 경영학 서적들은 답을 제시한다. 반면 대부분의 소설들은 위대한 질문을 던져준다. 그것이 내가 가르침을 얻기 위해 소설을 즐겨 읽는 이유다. -톰 피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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