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7 - 셜록 홈즈의 귀환

셜록 홈즈 7 - 셜록 홈즈의 귀환

  • 자 :아서 코난 도일
  • 출판사 :더클래식
  • 출판년 :2012-05-3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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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문학의 고전

새롭게 탄생한 셜록 홈즈 시리즈



새로운 셜록 홈즈 시리즈 탄생!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즈 시리즈>다. 지금까지 시대, 나라를 불문하고 셜록 홈즈는 끊임없이 회자돼 왔다.

1887년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에 등장하며 탐정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후, 많은 독자가 알고 있다시피 셜록 홈즈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왓슨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공포의 계곡, 배스커빌의 개, 주홍색 연구, 네 명의 기호,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의 회상, 셜록 홈즈의 귀환,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속에서 흥미진진하고 명쾌한 셜록 홈즈의 추리와 사건 해결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셜록 홈즈 시리즈 9권 세트> 와 더불어 10권 <셜록 홈즈의 말>을 추가 구성했다. <셜록 홈즈의 말>은 전권의 내용에서 주옥같은 명문을 뽑아 엮었다. <셜록 홈즈 시리즈 9권 세트>와 함께 <셜록 홈즈의 말>을 만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는다는 점은 더클래식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매력이다. 시선을 압도하는 표지 디자인은 셜록 홈즈 이야기에 우아함을 더한다. 꼼꼼한 번역, 매끄러운 윤문으로 재미에 가독성까지 겸비한 더클래식 <셜록 홈즈 시리즈>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의 고전 더클래식 <셜록 홈즈 시리즈 9권 세트> +<셜록 홈즈의 말>이 2012년 5월, 독자를 찾아간다.





죽음을 이기고 돌아온 셜록 홈즈, 천재 탐정의 귀환!



6권 《셜록 홈즈의 회상》 마지막 에피소드 <마지막 인사>에서 사라졌던 셜록 홈즈가 돌아왔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홈즈가 《셜록 홈즈의 귀환》에서 3년 만에 홀연히 나타나 왓슨 박사를 놀라게 한다. 이 책에는 런던 암흑가를 주름잡고 있던 모리어티의 부하들을 소탕하며 멋지게 귀환한 첫 번째 에피소드 <빈집의 모험>을 비롯한 13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코난 도일이 홈즈 시리즈를 발표한 순서를 보면 《셜록 홈즈의 회상》에서 홈즈가 죽은 후, 장편 시리즈 《배스커빌 가의 개》를 발표할 때까지 8년이 걸렸고, 단편 <빈집의 모험>으로 죽은 홈즈가 돌아오기까지는 꼬박 10년이 걸렸다. 홈즈의 죽음 때문에 며칠 동안 런던 시민들이 상장을 달았다는 일화를 보면 홈즈 시리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1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홈즈를 기다려 온 독자들의 마음을 달래 줄 만큼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줄거리



<빈집의 모험> 홈즈가 사라진 후 병원을 운영하며 평범한 의사로 살고 있던 왓슨은 신문에 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추리를 해 보며 지내고 있다. 그러나 ‘로널드 어데어 경 살인 사건’의 결론이 실망스럽게 맺어지자 직접 사건 현장을 방문한다. 젊은 귀족 청년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홀로 풀어 보고자 찾아간 현장에서 왓슨은 뜻밖의 인사와 마주치게 되는데…….



<노우드의 건축업자> 돌아온 홈즈와 왓슨은 다시 베이커 가의 하숙집에 머물며 런던의 이런 저런 사건을 해결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어느 날 아침, 성실하게 생긴 한 젊은이가 경찰에 쫓기는 자신을 도와달라며 하숙집으로 뛰어 들어온다. 바로 전날, 양친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한 건축업자가 자신에게 유산을 물려주겠다며 찾아왔는데, 법적인 처리를 위해서 건축업자를 방문하고 런던으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건축업자가 죽었다는 사실과 그 범인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을 때 런던 경시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청년을 체포하러 하숙집에 들어오고…….



<춤추는 사람> 노퍽 지방의 한 신사가 사랑하는 아내가 휘말린 사건을 풀어 달라며 홈즈를 찾아온다. 신사는 사건의 배경을 아내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은 예의가 아니며 한사코 아내 모르게 아내를 공포에서 구해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사는 아이들 낙서 같은 춤추는 사람이 그려진 그림을 홈즈에게 내밀고, 홈즈가 춤추는 사람 암호를 분석한다. 노퍽으로 돌아간 신사는 사건의 추이를 홈즈에게 전해 오고, 새로운 암호문을 받아 본 홈즈는 깜짝 놀라며 노퍽으로 가는 기차 시간을 묻는데…….



<자전거 타는 여자> 복잡한 사건에 매달려 있던 홈즈에게 한 여성이 사건을 의뢰하러 온다. 한참 얘기를 들은 홈즈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의뢰인에게는 곧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말해 둔다. 홈즈는 사건이 벌어지는 현장에 왓슨을 대신 보내 조사를 하도록 맡긴다. 그러나 사건은 홈즈의 예상과는 달리 급박한 상황으로 변해 가고, 위험을 막기 위해 급히 왓슨과 달려 간 현장에서 의뢰인이 사라진 빈 마차를 발견하는데…….



<프라이어리 학교 실종 사건> 장관까지 지낸 저명한 공작의 외아들이 실종되었다. 실종된 곳은 학교 기숙사의 2층 자기 방. 방 바깥에는 잠귀가 밝은 학생이 자고 있고, 창 아래 화단에도 아이가 나간 흔적이 없다. 주목할 만한 것은 옆방에 있던 독일인 선생이 함께 사라졌다는 점이다. 홈즈는 독일인 선생의 방에서 찾은 단서와 선생이 타고 나간 자전거에서 사건 해결을 시작하는데…….



<블랙 피터> 런던 경시청의 유능한 젊은 경위 스탠리 홉킨스는 포경선 선장 출신 피터 케리가 살해된 사건을 두고 홈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담배쌈지, 마시다 만 술병, 현장에 떨어진 주인 모를 수첩 등의 단서를 가지고 수사를 하는데, 수첩에서 사건을 풀어 가는 홉킨스와 담배쌈지, 시신의 모습 등에서 수사를 시작하는 홈즈. 같은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이지만 점점 둘의 수사 방향은 틀어지고…….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신분 높은 사람들을 난처한 상황에 몰아넣을 만한 편지들을 미리 사들였다가 결혼, 약혼 등 결정적인 순간에 폭로하겠다며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악랄한 협박꾼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홈즈는 그의 이름을 입에 담기조차 싫어하지만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의뢰를 받아 그를 만나게 된다. 말도 안 되는 값을 부른 밀버턴에게 홈즈는 흥정을 걸지만 밀버턴은 단호히 거절하고, 홈즈는 다른 방법으로 의뢰인의 약점이 되는 편지를 되찾으려고 하는데…….



<여섯 개의 나폴레옹 상> 런던 경시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홈즈에게 기묘한 사건을 소개해 준다며 찾아온다. 다른 물건은 그냥 두고 나폴레옹 흉상 복제품만 훔쳐서 깨뜨리는 정신병적인 사건이라고 소개하는 그에게 왓슨은 의사로서 편집증, 강박 관념 등의 자문을 한다. 처음에는 시큰둥하던 홈즈는 경감의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를 갖는다. 사건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여 살인 사건까지 번지게 되는데 …….



<세 학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이 있는 도시에 머물던 홈즈와 왓슨에게 알고 지내던 대학 교수가 찾아온다. 자신이 방을 비운 사이에 중요한 시험의 시험 문제가 유출되었다는 것. 대학의 명예 때문에 경찰에 신고할 수도 없고, 그냥 덮으면 시험 문제를 베껴 간 부도덕한 학생이 장학금의 수혜자가 될 수도 있어 꼭 홈즈가 해결해 줘야 한다며 애걸한다. 사건의 정황을 들은 후 현장에 방문한 홈즈는 의심이 가는 세 학생 중 누가 범인인지 금세 파악하고,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는 현명한 해결법을 찾는 것만 남았는데…….



<금테 코안경>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어느 날 밤, 비바람을 뚫고 홈즈를 찾아온 스탠리 홉킨스. 켄트 지역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맡은 홉킨스는 홈즈에게 배운 수사 방법대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특히 홉킨스가 까다롭게 여긴 문제는 살해 동기를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이다. 홈즈는 홉킨스가 가져온 금테 코안경을 유심히 보고는 마치 만난 적이 있는 것처럼 범인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하고, 다음 날 함께 현장으로 떠나는데…….



<스리쿼터백 실종 사건> 사건이 없어 무료한 하루를 보내던 홈즈와 왓슨에게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의 럭비팀 주장이 찾아온다. 옥스퍼드 대학과의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사라진 주전 스리쿼터백 선수 갓프리를 찾아 달라는 것이다. 갓프리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호텔로 간 홈즈는 그의 방에서 그가 쓴 전문의 흔적, 영수증 등 갓프리의 신상에 관련된 단서를 모은다. 우체국에 가서 전보의 수신인을 알아낸 홈즈와 왓슨은 거기에서부터 수사를 시작하기로 하는데…….



<애비 그레인지> 홈즈는 스탠리 홉킨스로부터 와 달라는 전보를 받고, 왓슨과 함께 현장으로 간다. 홈즈를 맞이한 홉킨스는 범인을 이미 찾았다고 하고, 참고인과 사건 현장을 조사한 홈즈 역시 사건이 해결된 것으로 보고 런던 행 기차에 오른다. 기차에 타서 다른 역에 정차할 때까지 계속 생각하던 홈즈는 왓슨을 데리고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는데…….



<두 번째 얼룩> 어느 가을날 아침, 홈즈와 왓슨의 집에 영국 수상과 장관이 방문해 심각한 외교적 문제가 담긴 외국 국왕이 보낸 편지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한다. 장관이 보안 문제를 염려해 집에 가져온 편지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홈즈는 의뢰인들에게는 편지를 못 찾을 때의 문제까지 대비하라고 일러두고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런던 경시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홈즈에게 흥미로운 사건을 소개한다며 연락을 해 오는데, 공교롭게도 홈즈가 추적하고 있던 용의자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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