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문학의 고전
새롭게 탄생한 셜록 홈즈 시리즈
새로운 셜록 홈즈 시리즈 탄생!
일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즈 시리즈>다. 지금까지 시대, 나라를 불문하고 셜록 홈즈는 끊임없이 회자돼 왔다.
1887년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에 등장하며 탐정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후, 많은 독자가 알고 있다시피 셜록 홈즈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왓슨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공포의 계곡, 배스커빌의 개, 주홍색 연구, 네 명의 기호,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의 회상, 셜록 홈즈의 귀환,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속에서 흥미진진하고 명쾌한 셜록 홈즈의 추리와 사건 해결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셜록 홈즈 시리즈 9권 세트> 와 더불어 10권 <셜록 홈즈의 말>을 추가 구성했다. <셜록 홈즈의 말>은 전권의 내용에서 주옥같은 명문을 뽑아 엮었다. <셜록 홈즈 시리즈 9권 세트>와 함께 <셜록 홈즈의 말>을 만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는다는 점은 더클래식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매력이다. 시선을 압도하는 표지 디자인은 셜록 홈즈 이야기에 우아함을 더한다. 꼼꼼한 번역, 매끄러운 윤문으로 재미에 가독성까지 겸비한 더클래식 <셜록 홈즈 시리즈>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일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의 고전 더클래식 <셜록 홈즈 시리즈 9권 세트> +<셜록 홈즈의 말>이 2012년 5월, 독자를 찾아간다.
홈즈의 놀랍고 날카로운 추리가 번뜩이는 12편의 단편집
셜록 홈즈 중에서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보헤미안 왕국의 스캔들>과 <빨간 머리 연맹> 두 작품을 포함하여, 홈즈의 날카로운 추리가 번뜩이는 12편의 단편을 싣고 있다. 이 단편집은 작품에 쓰이는 소재도 다양하다. 또한 일상의 사건과 사고들 속에서 사람들의 심리와 탁월한 추리, 연출, 다양한 모습의 홈즈를 만날 수 있다.
홈즈는 냉철하고 완벽한 결벽주의자 같은 모습이만, 또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면모도 엿보인다. 또 사건이 없으면 권태로워하다가도 일단 마음에 드는 사건과 만나면, 놀라울 정도로 집중하며 무서운 치밀함까지 보인다. 현란한 액션과 눈을 사로잡는 잔혹한 묘사가 없이도 셜록 홈즈는 다양한 매력으로 모험을 통해 사건사고를 해결해 간다. 종종 홈즈는 뛰어난 변장술과 연기력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단편집에서는 <보헤미안 왕국의 스캔들>, <신랑의 정체>, <입술이 비뚤어진 사내> 등에서도 그의 기막힌 변장술을 만날 수 있다.
줄거리
<보헤미안 왕국의 스캔들> 홈즈에게 찾아온 복면을 한 의뢰인. 그의 정체는 보헤미아의 국왕이었다. 스칸디나비아 왕실의 딸과 결혼할 예정인데, 이전에 교제했던 아이린이라는 여인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고 했다. 홈즈는 마부로 변장해 아이린이 사는 저택을 정찰하고 갓프리 노턴이라는 변호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러던 중 갓프리 노턴과 아이린이 결혼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증인 노릇까지 하며 우여곡절 끝에 홈즈는 사진을 찾아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