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동창회

부자들의 동창회

  • 자 :이영권
  • 출판사 :대교북스
  • 출판년 :2012-05-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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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명강사

국내 최고 경제 전문가 이영권 박사가 전하는 부자의 원칙 대 공개!



'묻지마 대박' 마인드를 버리고,

'체계적인 돈 관리'를 선택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맛을 ‘돈 쓰는 맛’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공통적으로 돈맛을 '돈을 벌고 모으는 맛'으로 이해하고 실천한다. 생각의 격차가 부의 격차를 만드는 것이다.

새해가 되면, 동창회에서 부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곤 충격을 받고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하지만 그 결심은 대개는 길어야 3개월, 짧으면 1개월 정도면 눈 녹듯 아주 말끔하게 사라진다. 온갖 안 되는 이유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이유가 결심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언제 올지 모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히지 않겠다’는 멋진 말을 하지만 결국 이는 말만 멋질 뿐이다. 악순환이다. 그러나 부자들에게는 악순환이 일어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관점을 바꿔 부자들을 바라보면 원리가 보인다!

제대로 돈을 벌고 모으는 재미를 알게 해

자연스럽게 부자로 이끄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




세상에서 가장 못난 게 운명을 탓하는 사람들이다. 바꿀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시간만 보내다 인생을 끝낼 작정이 아니라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라. 바로 '운명을 탓하지 말고 자수성가형 부자를 주목하라'는 것이다. 수입이 늘어도 돈이 모이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늘 가슴속에 '대박'이라는 환상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수입만 체계적인 재테크로 관리해도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다. 문제는 늘 '대박'의 늪에 빠져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늘 무계획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에 독일의 유명한 머니 트레이너인 보도셰퍼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게 되고, 그런 일을 계속하는 한 돈도 벌 수 없다.”

이는 한 마디로 최악의 악순환이다. 돈이 중요한 건 돈이 주는 편리함 때문만은 아니다. 돈은 당신의 가능성이 소진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보루이자, 가능성을 최고로 끌어 올리는 도르래 역할을 한다. 돈에 대한 모든 개념을 바꾸고, 체계적인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막연히 돈 버는 것에 관심을 가졌던 당신에게 부자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리도록 도와준다. 다른 일반적인 재테크 책과는 달리 ‘돈을 어떻게 늘려 가느냐’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돈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욱 실천적이다. 또한 저금리 시대에 돈을 벌 수 있는 투자기법 뿐 아니라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일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재테크마저 골치 아프다면?

재테크가 두렵고,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OK!




일반적으로 ‘재테크’란 단어는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하다. 하지만 말만 익숙할 뿐이지 여전히 재테크 자체를 어렵게 느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실제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요즘의 경제 사정에서 먹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재테크까지 신경 쓰는 것 자체가 힘들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제 전망서에 따르면, 양극화 현상은 앞으로 더더욱 심화될 예정이고, 성실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인정받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의 문은 점점 더 좁아진다고 한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정말 재테크의 기본과 원칙을 알고 실천해야 하는 사람들이 재테크를 외면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떤 책과 강연보다도 가장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주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그래서 우화 형식을 통해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흥미롭게 내용을 구성했다.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이제는 40대 중반이 되어 사회 각계각층에서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태평은행 5인방. 그들은 ‘태평은행’이라고 불리던 무너진 건물터를 아지트 삼아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이들 5인방 중 한 명인 최현호는 다달이 버는 월급과 조금의 저축에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 날 그에게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리는 엽서 한 통이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갈빗집 송림관에서 만난 허영만은 엄청난 고가의 외제차에 명품 슈트를 차려입고 도착한다. 그 모습을 부러워하던 최현호에게 송림관 주인 할아버지는 예전 5인방이 갈비집 근처에서 맨날 몰려다닐 무렵, 그 중 한명이 젊은 고깃집 사장이었던 자신에게 한 이야기 덕분에 자신이 이 정도로 번창한 갈빗집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저마다의 삶의 현장에서 ‘부’를 축적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채 열심히 살아가지만, 결코 녹록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나머지 다섯 명의 친구들도 저마다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할 준비를 한다. 5인방은 갈빗집 송림관 사장이 이야기한 그 ‘부자가 될 싹수’가 보이던 ‘태평은행’ 멤버 중 한 명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가진 채 동창회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비로소, 그토록 찾았던 ‘부자 동창’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전혀 뜻밖의 인물이었던 그 ‘부자 동창’의 제안으로 다시 진짜 부자동창회를 열게 된다.

이 이야기에는 각기 저마다 현재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다섯 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서로간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부가 무엇이며(부에 대한 개념적, 이론적 정의), 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를 위한 기술적, 실제적 방법)를 제시한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동창회를 꿈꾼다!



저자는 원고를 쓰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원고를 보여주고 의견을 받았다. 그들은 처음에는 대부분 원고를 받아 들고 '여느 재테크 관련 책과 크게 차이가 날까?' 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원고를 읽고 난 뒤의 반응은 달랐다. 다 읽고 난 다음 그들은 원고에 대해 '너무나 파격적이라 쇼킹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기법도 알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지금 막 직장인이 된 사람과 인생을 길게 보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시대의 흐름을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의 미래를 읽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사람이 오늘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느냐가 쌓여 미래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부의 원칙을 삶에 적용한다면, 적어도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앞을 볼 수 없는 안개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생존의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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