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

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

  • 자 :오츠 슈이치
  • 출판사 :21세기북스
  • 출판년 :2011-11-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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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에서 행복을 깨닫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오츠 슈이치 박사의 행복론




우리는 수도 없이 ‘행복’에 대해 생각하고, 또 행복해지기를 갈망한다. 사람들에게 그것은 마치 언젠가 반드시 낚아채야 할 인생의 목표물처럼 간절하며, 꿈결처럼 아련하기도 한 이름이기도 하다. 그토록 소중한 행복, 그렇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모습이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는 안타깝게도 다 지난 후에야 많은 걸 깨닫는다. 떠난 연인의 뒷모습을 지켜본 후에야 더 주지 못했던 마음을 안타까워하고, 부모님의 임종을 지켜본 후에야 더 효도하지 못했음을 절망하듯 말이다. 이렇듯 죽음을 앞두고 나서야 우리는 비로소 행복의 실체를 깨닫고, 그것이 그리 어렵고 까다로운 게 아니었음을 가슴 아프게 알게 된다.

호스피스 전문의 오츠 슈이치 박사는 1000여 명의 환자를 간호하면서 후회 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은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과도 같다. 이 세 가지 조건에 얼마나 가깝게 살았느냐에 따라 마지막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도 판이하게 달랐다. 객관적으로 보면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한탄하고,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나는 행복했다”고 미소 짓는 것이다. 무엇이 그들의 마지막을 이토록 달리 만들었을까?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것일까? 인생 궁극의 도착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죽음을 앞둔 환자의 에피소드와 함께 이런 의문으로부터 인생을 다시 한 번 반추해보고 시작해 보길 바란다. 이제 책의 첫 장을 열며 행복한 인생을 위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메시지를 마음에 담아보자.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여행을 떠나보자

인생이 나에게 기대하는 세 가지




수많은 사람들의 끝을 지켜본 저자는 많이 가졌다고 해서 그 사람의 마지막이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니었으며, 또 가진 게 없다고 해서 그 사람의 마지막 길이 반드시 불행한 것도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이라면 어떤 길을 택하겠는가?” 이왕이면 행복하게 눈을 감으며, 지나온 삶에 감사하고 후회 없이 떠나고 싶지 않은가.

우리가 그토록 손에 쥐고 싶어 하는 행복을 얻기 위해 저자는 첫째로 아무리 채워도 가득 차지 않았던 욕망의 크기를 반만 벗어버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둘째로 마치 오늘이 남은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을 고백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갈등하던 마음을 풀어내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수놓기를 바라고 있다. 마지막 셋째로 자신의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예상치 못한 고난이거나 죽음일지라도 발버둥 치며 온갖 원망을 쏟아내는 것보다 차분히 준비하고 다가올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후회 없이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말이다. 그것이 우리가 진정 행복해지는 첫 걸음이라고 말한다. 《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은 인생의 마지막 날 “잘 살아냈다”라고 스스로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우리가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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