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의 저자 칼릴 지브란의 또 다른 역작!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는 예수가 살아계실 때, 예수를 만난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이 바라보고 경험한 예수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칼릴 지브란은 ‘진정한 예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그분의 삶과 발자취가 진정으로 우리에게 전해주려고 한 것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깊은 통찰력으로 예수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함석헌 선생은 이 책을 일컬어 ‘칼릴 지브란의 복음서’라고까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