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이것이 핵심이다!”
날마다 부딪치는 인간관계에서 깨지고 부러지고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진심 어린 카운슬링!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해결할 힘은 당신의 눈부신 내면에 숨겨져 있다!
“설령 그것이 손톱만 한 것일지라도 우리에게 힘이 되는 건 언제나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믿음입니다.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스스로를 믿고 사랑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좀 덜 흔들리고 좀 덜 미워하며 살아가는 날이 오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런 순간들이 쌓이다 보면 이윽고 온전한 나 자신이 되어 희망차게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날도 올 것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 58가지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잃어버린 당신 마음을 찾아 드립니다!
월간 좋은생각 100만 독자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 가슴 따뜻한 카운슬링!
인간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적재적소의 현실적 조언은 물론 저자 특유의 따뜻하고 사려 깊은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58문 58답 고민상담기.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로 동료나 상사와의 불화를 첫 번째로 꼽는 직장인들의 비애, 이심전심인 줄 알았던 가족에게 상처받고 소외되는 쓸쓸한 현실, 열등감이나 수줍음 등 성격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 권태기를 겪는 연인들의 이야기 등 인간관계 문제로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해 신경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정성 어린 조언을 담았다.
상대방과 싸워 이기기보다 나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목표로 현명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인간관계 분야의 베테랑인 저자가 20~40대 독자들에게 관계 변화를 위해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법을 쉽지만 강력하게 전하고 있다. C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 SERI CEO 강의, 《나는 왜 사랑을 못하나》의 출간 등으로 비교적 넓은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는 소울닥터 양창순 박사의 메시지가 읽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할 것이다.
“당신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다.
희망차게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 나가라!“
신경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전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 58가지
2010년 대한민국 직장인,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웠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이 지난 연말 3,640명을 대상으로 <2010년 겪은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가 ‘인간관계’를 꼽았다. 비인격적인 비즈니스 사회에서 인격적인 존재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두들 공감할 것이다. 어디 비즈니스 사회뿐이던가!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 심지어 부부나 연인과도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고 또 상처를 주며 살고 있다.
관계 속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우리에게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한 숙제인 셈이다. 그 숙제를 어떻게 푸느냐에 인생의 성공이나 행복이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버드대학교의 위건(A.E.Wiggan) 박사는 직장과 가정, 사회생활 등 각 분야에서 실패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85%가 ‘인간관계를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미국의 카네기재단에서 5년 간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사람 1만 명에게 ‘성공 비결’을 물은 결과, 85%가 ‘인간관계를 잘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하버드대 졸업생 268명을 72년 동안 추적하여 연구한 하버드 의대 정신과 조지 베일런트(Vaillant)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라고 결론지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 결과는 수없이 많다.
그렇다면 인간관계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 분야의 베테랑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는 단연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 이것이 핵심이다!
“어느 때인가는 ‘그만 다 확 포기하고 주저앉아 버려? 알 게 뭐야? 내 인생 내 맘대로 하는 거지. 세상이 날 안 도와주는데 날더러 어쩌란 거야?’ 하는 심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서게 되는 것은 역시 나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설령 그것이 손톱만 한 것일지라도 우리에게 힘이 되는 건 언제나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믿음입니다.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스스로를 믿고 사랑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좀 덜 흔들리고 좀 덜 미워하며 살아가는 날이 오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런 순간들이 쌓여 나가다 보면 이윽고 온전한 나 자신이 되어 희망차게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날도 올 것입니다.”(저자 서문에서)
‘양창순대인관계클리닉’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을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양창순 박사가 뽑은 인간관계 솔루션의 핵심 메시지는 ‘나 자신을 믿는 마음’이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에게 그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바로 나 자신임을 믿고 희망차게 삶을 이끌어 갈 것을 당부한다.
《미운오리새끼, 날다》 역시 이 메시지를 바탕으로 수년 동안 월간 《좋은생각》의 100만 독자들과 소통한 기록이다.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로 동료나 상사와의 불화를 첫 번째로 꼽는 직장인들의 비애, 이심전심인 줄 알았던 가족에게 상처받고 소외되는 쓸쓸한 현실, 열등감이나 수줍음 등 성격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 권태기를 겪는 연인들의 이야기 등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독자들을 향해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정성 어린 상담기를 펼친다.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 58가지
<열등감, 내 의지로 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고민할 필요 없다. 원망, 자기 인생을 두고 타인을 탓하지 말라. 왜곡된 자아상, 슈렉에게도 매력은 있다. 자신의 결점을 받아들여야 사회성도 좋아진다. ’내 탓이오‘보다 ’내 탓이 아니오‘가 정신건강에 이롭다. 인생살이에는 각자 짊어져야 하는 짐이 따로 있다. 타인에게 치명적 상처를 줘도 될 만큼 대단한 사랑은 없다. 사랑은 열정에서 친밀감으로, 약속과 책임감으로 변화한다. 문제가 심각할수록 단호하고 분명한 태도가 필요하다. 설득에 있어서 나의 의지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용서는 상대방이 아니라 나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몸까지 아프다. 나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사람은 없다. ……>
인간관계 분야의 베테랑인 저자는 이 책에서 20~40대 독자들에게 관계 변화를 위해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법을 쉽지만 강력하게 전한다. 그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적재적소의 현실적 조언은 물론 저자 특유의 따뜻하고 사려 깊은 위로와 용기를 선사한다. 각 사연은 특정한 한 개인의 이야기인 듯하지만, 저자는 그 사연을 통해 누구나 겪고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한 가지씩 보여 준다. 하여, 저자의 조언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을 향해 하는 말임을 깨닫고 밑줄을 긋게 된다.
우리는 저자가 제시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 58가지’를 통해 상대방과 싸워 이기기보다 나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목표로 현명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희극 작가 아리스토파네스는 “우리는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인간은 타인과 서로 얽히며 살아야 비로소 행복하고 완성된다는 말이다. 바로 이 책은 그 인생길의 중요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1년, 이 책을 계기로 다른 사람을 통해 내가 완성되고,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완성시키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