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훈의 SF 소설 『내가 꾸는 꿈은 꿈도 아니다』.
플루가 유행하자 유일한 백신과 치료제의 제조사 롱라이프는 거대 기업의 독점적 지위를 확대한다.
롱라이프 백신과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상진과 종환은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밤에만 힘이 세지는 증상을 보인다.
종환은 부작용에서 얻게 된 힘을 이용하여 롱라이프 회장에게 복수를 하려 하고......
플루가 만연한 틈을 타 국가정책 의장은 롱라이프 회장에게 특정 계층 제거를 의뢰하고 회장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도록 바이러스를 조정한 백신을 투여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