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 자 :편집부
  • 출판사 :프리윌
  • 출판년 :2010-10-0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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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우스워라가 꽃피운 유머문물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는 웃음꽃 문양의 기와, 치면 웃음소리가 나는 종, 낄낄낄 장신구, 까르르 비단, 배시시 모시 등이 있고, 특히 집집마다 100평씩의 유머전(宥某田)을 나눠주어 함박꽃이 만발하게 한 것은 오늘날 우리나라 각 기업들이 외치고 있는 ‘유머경영’의 효시를 이루는 것이다.



21세기는 유머를 요구하는 시대이다. 21세기에는 유머가 의식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생활양식이 될 것이다. 유머는 일종의 증후로서 대중적 차원에서 반응하는 폐기와 건설의 시대적 예감이다.



유머는 문화나 계급, 출신, 나이 등의 차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위대한 평형장치’로서 계층간?세대간 어우러짐을 가능케 해 줄뿐 아니라, 딱딱하고 건조한 정서에 촉촉한 감각을 부여함으로서 정신적 회춘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따라서 좋은 유머를 퍼뜨리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다. 남을 웃게 만들어 그들에게 엔도르핀이 많이 돌게 하면, 개개인이 건강해지고 사회가 건강해질 것이다.



웃음은 바이러스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바나나 껍질 위에서 미끄러지는 것보다 더욱 빠르게 군중 사이로 퍼져 나간다. 문제는 오늘날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유머들이 포자를 퍼뜨리듯 네트를 타고 퍼진다는 것이다. 좋은 유머는 너무 어려워서도 안 되지만, 순간적 웃음에 그친다거나 혐오감을 줘서도 안 된다.



이에, 프리윌 출판사에서는 최고의 유머만을 가려 뽑아 이것을 다듬고 손질하여 ‘웃음과 느낌과 울림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맛있는 유머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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