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세계사 1

빅뱅 세계사 1

빅뱅은 현재의 세상을 빚어낸 가장 원초적인 사건이다. 빅뱅이 아니었으면 오늘날의 세계도 없었고, 빅뱅으로 인해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빅뱅은 오늘날의 세계와는 동떨어진, 먼 과거에 지나가버린 한 에피소드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오늘의 세계를 빚어낸 결정적 사건이다. 반드시 재발굴되어야 하는 사건이며,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그 뿌리가 현재의 세계에 뻗어있음이 거대하게 드러나는 사건이다.

빅뱅은 그만큼 복잡하고 의미심장한 사건이다. 단지 '폭발'이라는 물리적 개념을 넘어 인문, 사회, 자연과학을 포괄한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사건이며, 역사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 설정해야 할 사건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이 책은 씌어졌다.

특히 시간과 관련하여 빅뱅우주론, 연대측정의 중요한 기준인 원자의 반감기, 지질시대 지층의 변화, 진화론, 고인류학, 고대문명사를 통합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우주의 역사 150억년, 지구의 역사 46억년, 인간의 역사 160만년은 빅뱅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상대적 개념의 동일한 시간임을 조명하였다. 빅뱅이란 이같이 물리적으로도 고도로 압축되고 다중 구조적인 사건이다.

이 책의 내용의 특징은 최초에 빅뱅이 일어난 원인, 빅뱅이 일어나기 전의 세계, 만물이 빅뱅으로부터 분화한 과정, 소립자와 은하의 형성과정, 지질시대에 일어난 초자연 현상들, 빙하기의 대멸종을 뚫고 역사의 주역으로 출현한 인류의 정체, 최초로 건설된 수메르문명의 역사적 의미, 난마처럼 뒤얽힌 역사시대 초기의 숱한 민족이동 등, 이제까지 각각 단절된 주제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단절없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