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에 태어났다. 청소년기를 서울에서 보냈다. 1990년대 초반, 삶이 무료해서 글쓰기에 발을 들여놓았고 지금까지 그것으로 밥을 먹고 산다. 1995년부터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왔다. 그동안 터키와 타이, 캄보디아와 유럽을 짬짬이 돌아다녔다. 저축은 별로 없으나 걱정은 하지 않는다. 1996년에 결혼했고 아이는 없다.『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와『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와 같은 긴 제목의 소설과『호출』,『아랑은 왜』와 같은 짧은 제목의 소설,『굴비낚시』,『포스트잇』과 같은 산문집을 냈다. 현재는 난지도 옆에 형성된 시영아파트에 거주하며 글쓰기와 몽상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