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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지 1
  • 저    자     : 시내암 저
  • 출판사     : (전송권없음/교체용)청년사
  • 출판일     : 2002-05-09
  • 공급사     : 오피엠스
  • 공급일     : 2016-10-27
  • 모바일     : 지원가능
  • 용    량     : 897.12KB
  • 유    형     : EPUB
  • EAN     : 55502010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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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중국 고전의 원문을 충실히 따르면서 국내 독자들의 정서에 부합되는 번역본이 없다는 문제의식을 가진 '청년사' 가 내놓은 '신역' 수호지. 수호전을 가리켜 "천하의 문장 가운데 수호전 만한 게 없고, 천하의 세상 이치에 통달한 군자 가운데 시내암(지은이) 선생 만한 이가 없다."고 한 명나라의 문학평론가인 김성탄의 말이 아니더라도 오늘날 평자들에 의해 중국 고전문학 중 최고의 장편 역사소설로 손꼽히는 수호전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당대의 사회 현실을 비판적 관점에서 반영하는 사실주의적 기조가 깔려 있으면서도 그 속에 민중의 이상을 체현시키는 낭만주의적 수법이 동시에 동원되고 있다. 108명의 등장 인물들도 모두 개성적이고 생동적으로 그려져 있어 고도의 전형성을 획득하고 있다. 



특히 조선조 반역적인 작가였던 허균이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아『홍길동전』을 지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중국의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에 걸쳐 활동한 소설가이다. 이름은 자안, 내암은 그의 자이다. 강소성 회안에서 태어났으며, 나관중과 함께 수호지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35세 때에 진사가 되어 2년간 관직에 있었으나 상급관리와 사이가 좋지 않아 사직하고 소주에 칩거하여 문학창작에 전념하였다. 작품으로 「수호지」외에 「삼수평요전」「지여」등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며
앞글

제1회 장 천사는 제를 지내어 온역을 물리치고 홍 태위는 그릇하여 마귀를 놓치다
제2회 황 교두는 가만히 연안부로 도주하고 구문룡은 사가촌에서 큰 소동을 일으키다
제3회 사 대랑은 야밤에 화음현을 떠나고 노 제할은 주먹으로 진관서를 쳐죽이다
제4회 조원외는 문수원을 다시 수리하고 노지심을 오대산에서 큰 소동을 일으키다
제5회 소패왕은 취해서 비단 휘장 안으로 들어가고 화화상은 도화촌을 크게 소란시키다
제6회 구문룡은 적송림에서 행인을 털고 노지심은 와관사를 불사르다
제7회 화화사은 수양버들을 뿌리째 뽑고 표자두는 백호당에 잘못 들어가다
제8회 임 교두는 창주로 정배를 가고 노지심을 야저림에서 소동을 일으키다
제9회 시진은 천하의 호한들을 불러들이고 임충은 몽치로 홍 교두를 때려눕히다
제10회 임 교두는 산신당에서 설한풍을 피하고 육 우후는 마초장에 불을 지르다
제11회 주귀는 수정에서 효시를 쏘고 임충은 눈 오는 밤 양산으로 가다
제12회 임충은 양산박에서 녹림객이 되고 양지는 변경성에서 보검을 팔다
제13회 급선봉은 동곽에서 공을 다투고 청면수는 북경에서 무예를 겨루다
제14회 적발귀는 취하여 영관전에서 자고 조천왕은 동계촌에서 의사를 알아보다
제15회 오학구는 원씨삼형제를 가담시키고 공손승은 칠성 중에 들어 취의하다
제16회 양지는 금은 보화 짐을 호송하고 오용은 지혜로 생신 예물을 빼앗다
제17회 화화상은 혼자서 이룡산을 치고 청면수네는 둘이서 보주사를 빼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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