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로 돈벌궁리 절대로 하지마라!
아이디어맨 송영욱, 전문 발명가 김대일, 생활 발명가 정효철, 세탁소 사장 김헌기 그리고 기발함의 최고봉 전유성. 이들이 뭉쳐 사고를 쳤다.
'절대로 돈 안되는 아이디어 모음집'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 이 책은 개그맨 전유성과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4명의 아이디어맨들이 엮은 것이다. 돈이나 성공 여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풀어낸 기발한 아이디어를 맛볼 수 있는 책이다.
아이디어 회의라면 질색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유성과 이들 4명은 아이디어란 이렇게 내는 것이라고 시범을 보인다. 책의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아이디어에 관한 전유성의 토크 박스나 발명에 관한 토막상식도 읽을 만한다.
전유성 : 개그맨.『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남의 문화유산 답사기 1,2』 등의 책으로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의 지은이기도 하다. 서라벌 예술대를 졸업하고, 영화기획자로, 광고카피라이터로 다년간 일했으며 진로그룹 이사를 역임했다. 심야극장과 심야볼링장을 최초로 창안했다. 개업하는 사람 가게 이름 지어주기(이영자의 삼겹살집 '영자나라 돼지만세', 표인봉의 '소 읽고 열 받아 차린 고깃집-이랴이랴', 신촌에 있던 볶음밥집 '접시밥 당신' 등 수많은 이름을 지었다), 광고문안 짜주기, 실업자 장사 아이템 만들어 주기 등의 취미를 갖고 있다. '개그맨'이란 용어를 처음 만들었다.
정효철 : 학생들을 가르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선생님.
김대일 : 베일에 가려진 인물. 모든 사물을 삐딱하게 보는 과학적인 사고의 소유자.
김헌기 : The president of samsung computer dry cleaning. 아이디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모든 이를 즐겁게 만드는 아이디어맨.
송영욱 : 돈이 없어 샘플은 못 만들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만큼은 자신있는 발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