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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낭송시집
  • 저    자     : 김지하 저
  • 출판사     : (전송권없음/교체용)아트앤스터디
  • 출판일     : 2003-12-17
  • 공급사     : 오피엠스
  • 공급일     : 2016-11-15
  • 모바일     : 지원가능
  • 용    량     : 211.36KB
  • 유    형     : EPUB
  • EAN     : 5550109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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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우리시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지성인으로서 자신의 삶의 가장 치열하고 깊이 있게 살아낸 이가 김지하 시인이다. 



김지하 시인은 크게보면 저항시인혁명가에서 생명운동가로, 다시 예술과 문화의 율려(律呂)운동가로 두 번의 사상적 전환을 거쳤다. 그러나 그를 진정한 이 시대의 사상가로 만든 건 전환의 결말이 아닌 전환의 내용이다. 그 전환의 내용은 하나를 버림으로써 하나를 얻는 선택적 전환이 아닌 포괄적 전환이고, 그 속에는 생명사상, 특히 민중에 대한 사랑과 시대에 대한 책임감이 관통하고 있다. 



김지하 시인은 이 사이버와 디지털시대, 그러면서 고대적인 신화의 판타지가 쏟아지고 넘치는 시대 상호모순의 시대에 혼돈에 휩싸인 사회와 지구의 현실을 변혁하고 진정한 평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은 정치와 경제가 아니라, 참다운 상상력과 미적 교육, 미학적 창의력이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김지하 시인은 율려는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동양의 음악이라고 한다. 이것은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살피는 예술, 인간과 인간이 소통하고 서로 사랑하고 화해로운 새로운 질서를 제시하는 예술이다. 이처럼 미적, 윤리적 패러다임의 차원에서 새문화 창조운동, 우주적 질병을 치유하는 문화운동이 율려운동이라고 한다. 



와이즈북과의 인터뷰를 통해 문학과 철학, 예술과 현대과학을 마음대로 넘나드는 김지하 시인의 풍부한 지적 편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기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며, 우리의 지적인 열등의식을 자극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시대는 한 가지 전문분야의 지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너무나 심각하고 근원적인 질병에 빠져 있다, 따라서 그것을 치유할 방법을 모색하는 방법은 모든 학문 분야들이 서로 만나 이야기하고 같이 호흡하는 길이다. 



이 인터뷰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지적인 자극과 동시에 무한한 상상력을 주고 있다. 이 상상력을 토대로 각자 자기 분야에서 그것을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발현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몫일 것이다.
저자소개
본명은 김영일이다. 1941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 1966년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1964년 대일굴욕외교 반대투쟁에 가담하여 첫 옥고를 치뤘다. 1970년 <사상계>에 담시 <오적(五賊)>을 발표한 후 8년 간의 투옥기간과 사형 구형 등 수난의 세월을 겪었다. 1975년 '로터스 특별상', 1981년 '위대한 시인상', '크라이스키 인권상'을 수상했다.



1980년을 전후하여 민중사상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생명사상'을 전개, 1990년에는 '한살림모임'을 창립하여 생명사상의 확대와 민중적 실천을 모색했다. 1998년 율려학회를 발족하여 '율려사상'과 '신인간 운동'을 주창하였다. 현재 명지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애린>, <별밭을 우러르며>, <이 가문 날의 비구름>, <중심의 괴로움>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밥>, <남녘땅 뱃노래>, <살림>, <옹치격>, <생명>, <생명과 자치>, <사상기행>, <예감에 가득찬 숲 그늘>, <옛 가야에서 보내는 겨울편지>가, 그밖의 책으로 <남>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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