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 비공식적인 진리에는 추가 코멘트가 따라붙는다. "이게 정말 효과만점이다." 이는 윗대가리들이 아무 생각 없음을 비판하는 블랙 유머이지만, 그 반대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현대 사회와 같이 빠른 의사결정과 행동이 필요한 시대에는 깊이 생각하는 것보다 일단 달라들어 되는대로라도 해치워야 할 필요가 많기 때문이다. 상황을 악화시키더라도 상관없다. 악화는 곧 변화이고, 변화는 곧 기회이니까.
저자소개
<Hannes Stein>
1965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하고 공부했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에는 언론계에서 활동했다. 처음에는 일간지<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그 후에는 시사주간지 <슈피겔> 과 일간지 <베를리너 차이퉁> 에서 일했다. 잠시 스코틀랜드에서 그리고 오랫동안 이스라엘에서 살았다. 2001년 부터는 베를린의 <벨트> 에서 문학 별지('문학 세계') 편집인으로 일하며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하나도 모르면서 지나치게 똑똑하신 이른바 사상가 분들, 을 많이 보아오고 있다.
저서로는<<모세와 민주주의의 계시>>(1998년), <<말세의 예언자들, 혹은 반서방주의자들의 공세>>(1995년, 공저)가 있다.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서문 지성의 결점들
우울한 이력서
물개와 로댕
3중의 저주
또 다른 저주들
나는 어떻게 생각을 끊을 수 있었나
팔정도八正道
첫 번째 길 조화의 찬미
다툼을 피해라.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생각이란 무엇인가?
그대 마음속의 루시우스 데트리투스와 싸워라!
독일 평화운동에 대한 찬양
생각하지 않음의 낙원
등에 짓은 그만두라
두 번째 길 도를 넘지 말라!
당신이 속한 종족에 동화돼라. 그것도 완전무결하게.
유일신의 관점으로 돌아가라
적과의 접촉이 가지는 위험성
사유는 스스로를 섬긴다
유대적 영화들에 대한 경고
끔찍한 아메리카
불행한 아메리카
세 번째 길 마음껏 웃어도 좋다!
그대의 유머 감각을 과시하라. 군중들과 함께 고함지르자.
유머냐 위트냐?
바보짓의 찬미
재미의 찬미
정치 카바레의 찬미
재담이냐 풍자냐?
아이러니는 집어치워라
네 번째 길 내가 최고다!
자신감을 가져라. 비판을 막아내라
고집의 찬미
잡동사니를 치우는 방식
겸손의 결과들
해피엔드
다섯 번째 길 웅변은 금이다!
침묵의 유혹을 이겨라. 모든 것에 대해 함께 말하라.
문체를 통한 화해
통상 관념 사전
우리 속의 리센코
음모론의 찬미
여섯 번째 길 알라는 위대하다!
종교를 가져라. 이슬람교가 최고다.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시각
유대교는 왜 적당하지 않은가
기독교는 왜 적당하지 않은가
다른 대안들
이슬람의 기쁨들
일곱 번째 길 책은 허섭스레기다!
인쇄물을 피하라. 이 책이 당신의 일생 중 최후의 책이 되어야 한다.
활자는 쓰레기통에
그림 문자의 찬미
생명의 황금 나무
시온의 장로들
책은 운명을 지닌다
여덟 번째 길 하나, 둘, 영차!
용감해져라. 마약 중독자가 되어라.
술
대마초
엑스터시
코카인
LSD
아편류
어떤 마약이 내게 맞을까?
사신死神
결어
에필로그 생각 없음의 유용성에 대하여
서사시 우인열전愚人列傳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말하는 동물
야후의 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