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취춘리가 공자의 생애를 그린 장편소설. 공자의 탄생으로부터 세상을 떠나기에 이르기까지 행적을 더듬어 소설화하였다.
주나라의 왕실이 쇠약해지자 전국에 할거한 제후들 사이에는 전쟁이 그칠 날이 없다. 노나라의 숙량흘은 전투에 나가 혁혁한 공을 세우고 돌아오지만 아들이 없어 근심의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대장 맹손멸의 권유로 측실을 들이지만 실패하고 결국 사랑하는 정실 시씨를 떠나보낸다. 곡부의 명문 선비 안양의 막내딸 안징재를 다시 정실로 맞이해 드디어 아들을 얻고 그 아이의 이름을 공구라 이름짓는데... 전3권.
너무나 인간적인 공자의 생애를 빈틈없고 치밀하게 그린 소설. 여기에 일반인들이 쉽게 범접하기 어려운 「논어」 「대학」 「시경」의 내용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생동감 있게 녹아들어 있다.
저자소개
(曲春禮)
1937년 산뚱성 룽커우시에서 출생하여 1960년대 산뚱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산뚱성 지닝시 인민정부 주임 겸 관광국장, 산뚱대학 객좌교수, 중국작가협회 산뚱성 분회회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공자 맹자의 고향, 그 풍정과 일화」 「공자부중의 대련, 편애에 얽힌 에피소드」가 있고 현재 「맹자전」을 집필중이다.
목차
1. 외교도 전쟁이다
2. 협곡의 맹약
3. 석문산에서
4. 반군을 토벌하라
5. 80명의 무희
6. 노나라를 떠나다
7. 어화원의 요부
8. 싹트는 음모
9. 광성에서 포위당하다
10. 도적과의 맹세는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