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문학 > 문학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몽유도원도
- 저 자 : 박항률,최인호 저
- 출판사 : (전송권없음/교체용)열림원
- 출판일 : 2002-10-02
- 공급사 : 오피엠스
- 공급일 : 2016-11-15
- 모바일 : 지원가능
- 용 량 : 1.01MB
- 유 형 : EPUB
- EAN : 5550405009200
누적 대출 : 2l대출 : 0/3l예약 : 0/3
작품소개
삼국사기에 나오는 유명한 설화 도미전을 소재로 한 소설로 백제의 개로왕이 꿈속에서 만난 절세의 미인을 현생에서 찾는다는 줄거리를 갖고 있다. 꿈속의 여인을 꼭 닮은 아랑을 알게 되지만 아랑에게는 이미 남편 도미가 있다. 개로왕은 아랑을 차지하기 위해 도미와 바둑내기를 하는데… 1995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화가 박항률의 신비스런 그림과 함께 설화와 신화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새롭게 내놓았다.
'몽유도원도'라는 제목은 안평대군이 꿈속에서 노닐던 도원경의 선경을 안견에게 그리게 한 안견의 화제(畵題)에서 빌려온 것. 소설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도미와 아랑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대왕 여경의 헛된 욕망을 통해 어차피 우리들의 인생이 한갓 꿈속에서 본 도원경(桃源境)을 현실에서 찾기 위한 몽유병의 꿈놀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
박항률 : 1950년 경북 금릉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 뉴욕, 볼티모어, 후쿠오카 등에서 열아홉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상파울루 비엔날레 및 국내외 단체전에도 작품을 다수 출품했다. 현재 EU 한국대표부, 주 제네바 한국대표부, 주 네팔 한국대사관 등에 주요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최인호 :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최연소 신문 연재 소설가·책표지에 작가 사진이 실린 최초의 작가·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가이다. 한국 문단에서 이색 기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작가 최인호는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영문과를 졸업했다. 서울고 2학년 재학중(1963)에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분에「벽구멍으로」로 당선자 없는 가작입선을 했다. 수상식장에 나타난 교복 차림의 최인호를 보고서야 그가 고등학생임을 알게 된 신문사측은 그의 이름만 내고 작품은 게재하지 않았다.
1967년 단편「견습환자」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되고 단편「2½」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주요 문예지에 글을 게재하던 최인호는 스물일곱 되던 1972년「별들의 고향」을 '조선일보'에 연재함으로써 최연소 신문연재 소설가로 기록되었다. 1973년 단행본으로 출간된「별들의 고향」은 출판되자마자 백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 작가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책 뒤표지 전체를 최인호의 얼굴사진으로 채웠다. 책표지에 작가 사진이 게재된 최초의 사례였다.
최인호는 영화화된 작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작가이기도 하다.「적도의 꽃」「고래사냥」「별들의 고향」「깊고 푸른 밤」「겨울여자」등 흥행에 성공한 작품만도 20여편이나 된다.「별들의 고향」「겨울 나그네」「사랑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로망.「깊고 푸른 밤」「적도의 꽃」등 도시적 감수성이 짙은 현대 소설. 그리고「잃어버린 왕국」「길 없는 길」「왕노의 비밀」「상도」로 이어지는 역사 소설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는 최인호의 작품세계는 깊고 넓다. 무엇에 미치기를 잘 하는 타고난 '재능' 덕분에, 최인호는 지금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독자의 사랑을 받는 숱한 베스트셀러를 써내고 있다. 1971년「처세술개론」「타인의 방」으로 <제17회 현대문학상>, 1982년「깊고 푸른 밤」으로 <제6회 이상문학상>, 1999년 <제1회 카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