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는 영어에서 이해하는 영어로의 혁명!

그림식 사고로 공부하는 전국민 영어 교과서!!



아직 모국어처럼 구사하지 못하는 한 영어는 정말이지 스트레스 그 자체다.

그러나 업무 영역이나 사교 범위가 더욱 국제화되면서 영어 구사 능력은 점점 더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조건이 되고 우리로서는 영어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분위기를 업고 온갖 새로운 비법을 표방한 학습서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효과를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에 따라, '한국인이 영어에 약한 근본 이유'를 밝혀 새로운 처방을 내린 전혀 새로운 영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그 새로운 학습법이란 다름아닌, 외우는 영어에서 이해하는 영어로의 전환, 즉 "그림식 사고로 공부하는 영어 학습법".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로 표현해야 할 상황을 한국어로 먼저 떠올리고 이를 영어로 번역하려 하기 때문에 영어 표현에 있어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생긴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자연스러운 사고의 흐름을 따라 영어로 표현해야 할 사황을 그림으로 먼저 떠올리고, 영어의 문장이 늘 주어(동작의 주체)로 부터 시작되어 각 요소가 공간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배열되는 것에 맞춰, 떠올린 그림들의 순서에 맞게 단어를 배열하는 학습법을 말한다. 



수백 편의 그림과 풍부한 예문을 통해 실전 학습서로서의 면모 또한 갖추고, "영어의 출발은 그림"이라는 통찰을 바탕으로 문법, 어순, 어휘 등 영어의 모든 구성 요소가 그림으로 이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증해보이고 있는 이 책은 영어 표현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전치사나 동사 등의 정확한 의미를 "발음의 모양"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는 것까지 보여주며 보다 확실하고 보다 새로운 영어 학습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8군 본부사령부에서 근무했다. 수년간 영어 연구 및 교육에 전념해왔으며, 그림식 사고를 이용한 학습법, JB English를 창안하였다. 영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을 위해 JB English를 체계화하여 전파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좀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작업으로 『그림으로 시작하여 그림으로 끝내는 영어』를 탈고하여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여는 글

Part 1 : 별것아닌 영어 원리, 쉽게 터득하기 [원리편]
"그림을 이용하여 영어의 원리를 터득한다"

Chapter [01] "영어를 이해하는 발상의 전환"
Chapter [02] "단순한 발상으로 터득하는 영어표현"
Chapter [03] "그림의 원리로 아주 간단하게 문장을 만든다"

Part 2 : 별것아닌 영어표현, 쉽게 공부하기 [응용편]
"그림을 이용하여 영어의 표현을 익힌다"

Chapter [04] "그림과 발음의 원리로 이해하는 전치사의 개념"
Chapter [05] "시간개념과 발음으로 이해하는 기본 활용 형태"
Chapter [06] "발음을 통한 발상의 전환"
Chapter [07] "발음으로 간단히 이해하는 중요한 영어표현"
Chapter [08]"그림의 원리로 이해하는 중요한 숙어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