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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발음에 빠다를 발라주마
  • 저    자     : 펀글리시 저
  • 출판사     : (전송권없음/교체용)다락원
  • 출판일     : 2001-07-16
  • 공급사     : 오피엠스
  • 공급일     : 2016-10-27
  • 모바일     : 지원가능
  • 용    량     : 50.38MB
  • 유    형     : EPUB
  • EAN     : 5550205001800
누적 대출 : 2l대출 : 0/3l예약 : 0/3
작품소개
'펀글리시'라는 이름을 보니 대충 짐작이 간다. 다른건 몰라도 재미하나는 있을 거라는 것! 책을 펴보니 역시나 재미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한국인의 영어발음 약점을 콕콕 찝어주는 저자의 날카로운 지적에 입이 딱 벌어진다는 것.



영어를 망가뜨리는 콩글리시 발음을 보면 보통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한국인의 발음 특성상 틀리기 쉬운 일정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고, 일정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그것만 찾아내 고친다면 영어발음을 재대로 구사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저자는 바로 이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한국어의 매커니즘에 젖어 무의식적으로 틀리고 있는 발음들을 하나하나 뽑아내 자신의 발음이 어디서 왜 틀렸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풍만한 에피타이저-몸매', '느끼~한 빠다요리-자음' 등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종일관 재미있고 톡톡 튀는 저자의 입담은 이 책의 또다른 매력이다. 시원한 여름 휴가를 느끼한 빠다 발음과 함께 보내는 것도 아주 색다르지 않을까 싶다.





풍만하고 섹시한 영어의 몸매!!???

오잉?! 풍만! 섹시!! '영어의 몸매'라니? 영어에도 몸매가 있었단 말이더냐!! '왜 지금까지 아무도 나에게 그걸 가르쳐 주지 않았던가?'라고 한탄 반 기대반으로 게슴츠레 엉큼한 눈을 뜨고 있는 남성들이여~. 그리고 '얼마나 잘났는지 보자'하고 내심 도끼눈 뜨고 있는 여성들이여~. 



이제 영어의 홀딱 벗은 몸매를 보여드리리다. 한마디로 영어의 몸매는 영어를 모국어로 말하는 금발의 미녀들만큼이나 글래머러스하다.

 

영어를 말할 때는 그 몸매의 굴곡을 잇는 힘껏 살려서 강세가 있는 곳은 힘주어 크게 발음 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대충 생략해 주어야 한다는 발씀!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오고, 그것이 영어의 발음과 금발미녀와의 공톰점이다... 
- 본문중에서
저자소개
펀글리시 최고의 인기강사이며. Daum.net, empas.com, hanmir.com 등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와 수십 개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강의를 연재하여 수십만의 학생들에게 빠다 발음을 전파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발음 강사이다. 하지만 그는 얼굴조차 제대로 공개 된 적이 없는 미지의 인물, 확실한 것은 최고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캡 잘 가르친다는 것. 그의 강의를 한 번 듣고 나면 한국인의 영어발음 약점을 탁탁 집어내 해결해 주는 그의 능력에 전율까지 느끼게 된다.
목차
Chapter 1 풍만한 애피타이저-몸매  
01. 풍만하고 섹시한 영어의 몸매  
02. 개미허리를 만드는 []  
03. 외국어 망가뜨리기  
04. 모든 외국 도시를 미국 영토로  
05. 짧은 단어(2~3음절)의 몸매  
06. 긴 단어의 몸매  

Chapter 2 느끼~한 빠다 요리 I -자음  
07. [으] 하고 질질 끌면 콩글리시  
08. Busan이 맞아요,Pusan이 맞아요?  
09. Girl,제대로 발음하면 발음의 고수  
10. 시내에서 젤 큰 유태인이 누구냐고?  
11. television이 그냥 테레비가 된 연유  
12. 뜻밖의 발음 [W]  
13. L양의 비밀  
14. [tr]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계  
15. 스카이가 맞아요, 스까이가 맞아요?  
16. 혀를 안 구부리는 사람들  
17. 찌르면 Fi 나는 사람들  
18. 코알라로 끓인 차  
19. I Love You를 로맨틱하게 발음하기  
20. 단어가 [y]로 끝날 때  
21. 아이 귀찮아, [t]와 [d]  
22. 한국말에 절대 없는 발음 [-]  
23. 우유와 미역의 상관 관계  
24. 죽어도 파열시키지 않는 [p]  
25. 같은 기호 다른 발음  
26. Months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27.'치카고'에서 온 엉터리 미국인?  
28. 아직도 [r] 발음이 안 되시나요?  
29. 타임은 time과 많이 다르다  

Chapter 3 느끼~한 빠다 요리 II -모음  
30. bus와 boss가 헷갈리나요?  
31. 아시나요∼, man과 men의 차이를…  
32. 단모음/장모음? 암모음/명모음!!  
33. Why did the kite hide from my sight?  
34. 더 카우보이 웬트 다운타운 투 메이크 언 어카운트???  
35. [쿠누두루무부수]와 [kunudurumubusu]의 차이  
36. 생각보다 어려운 [bird] 발음  
37. [두루더웨더]가 뭐냐고요?  
38. [ou] 제대로 발음하기  

Chapter 4 부드러운 디저트-연음  
39. 아이 리브 온 더 피프뜨 스트리트? (연음: 자음과 자음이 만날 때)  
40.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41. 토탈리콜(Total Recall)이 영어냐고?  
42. 콧소리의 예술 weren't  
43. 괴상 망측한(?) going  
44. pre~와 pro~의 진짜 발음  
45. [h]는 박쥐?  
46. 추억의 책가방 1 말음 법칙을 기억하시나요?  
47. 추억의 책가방 2 자음 접변, 역행 동화를 기억하시나요?  
48. 문장 속의 숨은 보석 to의 발음  
49. and/or/for/from이 어려운 이유  
50.'워리유'가 뭐래유? -1  
51.'워리유'가 뭐래유?-2  
52. 덜,덜,덜,덜 발음이 죄다 한 가지  
53. 열심히 배운 걸 왜 빼먹고 넘어가지?  
54. 자음 충돌 1 비슷한 자음과 자음이 만날 때 무슨 일이?  
55. 자음 충돌 2 자음이 천적들을 만났을때  
56. 자음계의 깡패 [s]의 육필 수기-1  
57. 자음계의 깡패 [s]의 육필 수기-2  
58. y의 힘 y를 만나면 변하고 싶다 -1  
59. y의 힘 y를 만나면 변하고 싶다-2  
60. 똘마니들의 만남: 약한 자음들의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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