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과학이란 현실적으로 어떠한 것인가를 기술한 것으로, 서양사회에 있어서 진리의 최후 심판자로 간주되고 있는, 이 지식 체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쓰여진 것이다. 최근 분명히 밝혀진 몇 가지 거짓 과학의 사례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과학관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 저자들은 과학에서의 이와 같은 기만의 사례를, 진리 탐구에 몰두하는 연구자가 거짓 데이터를 발표하여, 과학의 규범을 어떻게 배반할 수 있었는지, 개인적인 심리학적 차원에서 검토했다.